경상북도에서는 4월 11일(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신규 발생됐다.

 

경산시에서는 총 9명으로 △ A교회 관련 접촉자 2명이 확진 △ A보육시설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0.(토) 확진자(서울 강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9.(금) 확진자(서울 마포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 4. 11.(일) 확진자(대구 남구)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4. 11.(일) 확진자(대구 서구)의 접촉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구미시에서도 총 3명으로 △ 4. 3.(토) 확진자(구미 #426)의 접촉자 1명이 자가격리 중 확진 △ 4. 10.(토) 확진자(김천 #110)의 접촉자 1명이 확진 △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또 포항시에서는 4. 10.(토) 확진자(포항 #551)의 접촉자 1명이,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청도군에서는 경기도 바른법연구회 참석자 1명이 자가 격리 중에 확진됐다.

 

한편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10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하여, 주간 일일평균 15.0명이 발생하였으며, 현재 1,961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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