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04-17 01:53:31

[상주] 사벌국면, 문화재 주변 환경 정비 실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8.06 09:36   

- 사벌국면, 문화재 제초 작업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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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벌국면(면장 김덕만)은 지난 5일 여름 피서 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관내 도지정문화재 주변에서 제초작업을 하는 등 주변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사벌국면에는 전 사벌왕릉(기념물 제25호), 상주 금흔리 이부곡토성(기념물 제127호), 목가리 석조 관세음보살 입상(문자 제437호), 정기룡 장군유적(기념물 제13호)이 도지정문화재로 지정되어 4개소에서 제초작업을 진행했다.

 

김덕만 사벌국면장은 “장마철로 인해 덥고 습한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재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앞으로도 문화재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주변 환경 정비에도 신경 써 관내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문화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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