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0-08 04:44:45

[상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등 대비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0.02.22 19:14   

-선거전담수사반 확대·비상근무태세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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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검찰청 상주지청(지청장 이영규)2020. 4. 15.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및 상주시장 재선거를 대비하여 관내 선거관리위원회 및 경찰과 함께 유관기관 대책회의를 지난 20일 개최했다.

 

상주지청은 선거일을 60일 앞둔 지난 15일부터 1015일 공소시효 완료일까지 선거전담 검사 2, 수사관 2명을 비롯한 상주문경예천 각 선관위와 각 경찰서 담당자 총 12명 등 총 16명을 기존 선거전담수사반에 수사관을 추가 배치하는 등 수사 인력을 확대재편성하였고,‘금품수수’,‘여론조작’,‘공무원과 단체 등의 불법적인 개입등 주요 선거범죄에 대해 신속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으로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

 

 상주지청과 관내 상주·문경·예천 경찰서 및 선관위는 지난해 1211일 제1차 협의회를 통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한 데 이어, 이번 제2차 협의회를 통해 공명선거실현을 위한 방침과 의지를 다지고, 수사개시와 입건 단계부터 정보공유 등을 통해 유기적이고 효율적으로 협력하여 대응하기로 했다.

 

이날 주요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주요 선거범죄에 대한 단속활동 강화,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강화, 수사 과정에서 적법절차 철저 준수하는 것을 골자로 선거 범죄의 단속과 엄정 수사할 계획이다

 

이영규 상주지청장은검찰, 선거관리위원회, 경찰은 신분, 지위, 소속 정당을 불문하고법과 원칙에 따라 수사하고, 위법행위에 상응하는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하여 공명선거 문화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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