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소방서(서장 정훈탁)에서는 18일 2019년 전국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공모전에서 상주 상영초등학교(교장 이병철) 박채원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제72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 11월 한 달 간 전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서 ‘무심함이 부른 큰 재앙’ 작품을 출품한 박채원 학생은 경상북도에서 1위의 성적으로 전국대회에 진출해, 우수상과 함께 소방청장 표창을 받았다.

 

정훈탁 상주소방서장은 “불조심을 주제로 창의적인 작품을 표현한 학생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화재예방과 안전의식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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