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노광호)가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상주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경북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남고부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경북에서 총 1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3학년 정의진 외 10명으로 팀이 구성된 팀명 자존자강(상산전자고)은 결승에서 경주 문화고와 맞붙어 우승을 차지하면서 오는 11월 중에 상주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특히 이와 별개로 정의진 학생은 한국전력공사 고졸 채용에 1차 면접(전공 기술면접)을 통과하여 2차 인성면접(임원)을 앞두고 있다. 경북의 마이스터, 특성화고에서 120명의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였지만 그 중 10명만 최종합격 되는데, 상산전자고에서는 최종합격을 위해 방과 후 수업, 특강 등을 활용하여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

한편 상산전자고등학교는 학업뿐 만 아니라 수업이외의 시간에도 개인의 특기 적성을 살리는 생활체육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학생들의 정서 순화와 건강에 도움을 주어 원만한 교우관계 및 속속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위하여, 취업 및 기술 연마 뿐 만 아니라 각종 생활체육 등 특기 적성에도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10월 4일부터 부산에서 열리는 제54회 전국기능경기대회(종목: IT네트워크시스템)에 조잠언 학생이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