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4-10-09 03:31:04

[경북도청] 저출생 극복 선도적 대응으로 '대한민국 지방 지킴' 종합 대상 수상

저출생 극복 선도 전략, 지속성 등 성과 인정, 특히 실행력 부분 뛰어나

대한연합방송    입력 : 2024.09.26 07:57   

경북도는 9월 25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주관으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지방 지킴 공모 시상식'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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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가 참석하여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는 저출생과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우수 공공기관과 기업을 선발하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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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저출생 문제에 대해 올해 초부터 1,100억 원 규모의 추경 예산을 편성하며, 저출생을 목표로 한 100대 과제를 발표하는 등 강력한 해결책을 마련해 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직접 혁신 대책 회의를 주재하며 정책의 실행력을 높였고, 중앙 정부와의 협력도 꾸준히 이어왔다. 이러한 노력이 인정되어 경북도는 전국 최고 점수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앞으로 경북도는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해결책을 신속하게 추진하며, 중장기적으로 청년, 여성 일자리 및 고령화 문제에 대한 구조적 개혁도 주도할 예정이다.


양금희 경제부지사는 "경북이 선도한 저출생 극복 대책들이 국가적인 정책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경북도의 이번 수상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성과로 이어졌음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경북도의 정책이 앞으로 지역 사회는 물론, 국가적 차원에서도 저출생 문제 극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통해 경북도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선도적인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대한연합방송 gumisun@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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