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척초무릉분교장(교장 김진탁)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월드비전과 EBS에서 함께한 ‘2019 교실에서 찾은 희망’캠페인에 참여하여 으뜸상과 대형 스낵박스를 수여받았다.

‘교실에서 찾은 희망’ 캠페인은 학교 폭력 예방을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되었으며, 그동안 전국 초중고교 여러 학생들이 행복한 교실문화를 만들기 위해 많은 학교들이 동참하고 있다.

교내 언어폭력 예방을 위해‘따뜻하게 말해줘’를 주제로 은척초등학교무릉분교 친구들이 참여하게 된 이번 캠페인은 아이들 사이에 건전하고 따뜻한 교실문화가 형성되고 언어사용의 중요성을 배우기 위해서다

이번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5학년 박 모 학생은“친구들과 함께 춤을 배우고 분교 친구들이 모두 함께 참여해서 좋았다. 또 동생들이나 오빠, 언니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 싶다.”라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