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동(동장 이근용)에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7일(수) 직원들과 주민들이 함께 중앙시장 및 풍물시장에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더불어 설 명절 물가 동향을 파악하고 요금 과다인상은 없는지 현장점검을 시행하며 합리적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물가안정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 위축으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상인들의 시름을 덜어주고, 주민들이 합심하여 저렴하게 농축산물과 제수 물품을 구입하여 상인과 구매자가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하자는 취지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이근용 동문동장은 “온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며 “어려운 시기 상인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연합방송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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