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2022-12-09 17:59:47

[경북농업기술원] 경북도, 버섯 유전자원국 튀르키예와 신품종 개발 박차

여인철 기자    입력 : 2022.09.21 10:20   

- 농업기술원-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2015년부터 버섯 공동연구 추진 -
- 약용, 곰보버섯 등 신품종 육성 등 공동연구 활발히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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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를 방문해 그간 추진해 온 버섯 신품종 육성 공동연구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해 특별 강연을 가졌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 일마즈 보즈 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북 농업을 소개하고 우수성을 홍보했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 기관소개, 원예작물 생산과 수출 등에 대한 5건의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경북농업기술원은 2013년 이스탄불에서 개최되었던이스탄불-경주 세계 문화엑스포를 계기로 2015년부터 튀르키예 중앙원예연구소와 수출용 버섯신품종 육성을 위한 국제공동 연구 과제를 추진했다.

 

그 결과 느타리버섯에 비해 아미노산 함량과 식이섬유가 많은 고품질의 아위느타리버섯바위1를 육성했으며, 지금은 튀르키예의 풍부한 유전자원을 활용해 항산화 물질이 높은 약용버섯과 신소득 작목으로 부각되고 있는 곰보버섯을 육성하기 위한 공동 연구를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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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방문은 버섯 신품종 육성을 위한 튀르키예 버섯 유전자원의 국내 도입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논의가 심도 있게 이뤄졌다.

 

또 농업기술원에서 자체 개발한 갈색양송이 품종 단석1를 튀르키예에 품종보호 출원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유럽지역에 우수한 국내 버섯품종의 수출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습 경북도 농업기술원장은 한국-튀르키예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약용 및 신소득 버섯 품종을 육성해 국내 버섯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농업인의 소득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여인철 기자 hk904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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