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장재용 상주시 화서면장이 지난 7월 4일(월) 취임 후 첫 일정으로 관내 기관 및 경로당 31개소를 방문하여 취임 인사를 드리고 면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애로사항과 각 마을의 현안을 직접 듣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는 한편 각 기관의 긴밀한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강조하고 이외에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 주민의 따뜻한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장재용 화서면장은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로 앞으로의 면정 업무에 많은 가르침과 협조 부탁드리며, 무엇보다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주민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먼저 다가가는 화서면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취임 소회를 밝혔다.

 

박흥범 기자 hk9044@hanmail.net

[대한연합방송]의 사진과 기사를 무단 전제 및 재배포시 저작권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기사목록